홍콩 텔레그래프·다채향강신CAN 쉐펑 기자 1월 30일, 한국 < 문화일보>는 2월 2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71번째 생일을 맞으며, 박 팬들이 박 전 대통령의 생일을 축하한다고 보도했다.
출소 후 박근혜는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제외하고는 거의 두문불출하는 등 조용한 행보를 보였다.
한국의 전 여성 대통령의 생일을 맞아 많은 지지자들이 박근혜의 생일을 축하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보수단체 5곳이 박근혜 대통령의 대구 달성군 별장 앞에 생일을 축하하러 가겠다고 밝힌 상태여서 집회 인원은 1천 명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근혜 지지자들은 "케이크를 준비하겠다"며" 최대한 조용히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했다.
황교안 전 총리도 30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박근혜의 생일을 축하하겠다"고 했다.
황교안은 박근혜 정부에서 총리를 지냈고, 박근혜 탄핵 때는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재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