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당조성원, 부대장 염효명이 영화제 가동을 선포했다.
홍콩 데일리 텔레그래프(CAN 기자 범운)는 ‘몽원·분진’을 주제로 한 제10회 베이징 국제영화제에서 영화의 영광과 꿈을 안고 왔다. 8월 22일 오전,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북경시인민정부가 주최하는 제10회 북경국제영화제가 북경 회유 안서호국제전시센터에서 가동식을 거행했다.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당조성원, 부대장 염효명이 영화제의 가동을 선포했다.
2020년에 세계적으로 새로운 페염전염병이 발생하면서 세계영화는 미증유의 시련에 직면했다. 중국에서 새로운 페염전염병을 퇴치하고 단계적인 승리를 이룩하는 중요한 시점에 전국 영화관이 잇달아 생산을 재개하면서 북경국제영화제는 강세로 돌아왔다. 이날은 중국영화관이 복귀한 지 34일째 되는 날이기도 하다.
올해는 북경국제영화제가 개최된지 1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번 영화제는 "몽원ㆍ분진"을 주제로 개막식 레드카펫, 천단상 선정, 영화 카니발 등 행사를 취소했다. 시동식에서 참석자들은 북영제 10년의 발전과정을 함께 회고하고 력대 "천단상" 주석, 국제영화기구 책임자, 이름난 영화인과 영화제 전략협력기업 책임자들이 보내온 축복동영상을 관람했다. 북경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두비진은 "미래의 중국영화는 중국에서 더욱 잘 창조될것이며 더욱 다채로운 예술풍채와 더욱 잊을수 없는 력사를 기록하게 될것이며 더욱 웅대하고 더욱 위대한 민족정신을 가지게 될것이다.더 광범위한 문화 교류를 돕는다”고 말했다.
제10회 북경국제영화제 현장
이번 영화제 홍보대사 오경, 영화감독 장예모, 보나영화계의 창시자이며 리사장인 우동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영화주식유한회사 부리사장, 총경리, 화하영화발행유한책임회사 리사장 부약청, 북경사범대학 경력교수, 박사생지도교수 황회림, 중앙선전부 영화위성채널제작센터 주임 조인, 중국영화자료관 관장 손향휘, 중국영화가협회 주석 진도명이 차례로 소감을 발표하고 중국영화에 메시지를 보냈다. 그들은 중국영화인들은 전례없는 발전의 절점에 서있으므로 반드시 더욱 적극적으로 글로벌영화인과 교류하고 협력하여 중국전기를 전파해야 한다고 표시했다.영화문화는 새로운 시대의 조류를 인도한다.
알아본데 따르면 올해 북영제에는 300여부의 중외가작이 전시상영에 참가했으며 처음으로 온라인상영환절을 설치했다. 250편가량의 영화를 상영하였는데 그중 50편이 처음으로 상영된 경내외의 새 영화이다. 텔레비죤전시회는 북경위성텔레비죤, 북경영화텔레비죤방송과 북경청년 3개 채널에서 20부의 중외우수영화를 순환방송하게 되는데 이는 10부의 국외영화가 처음으로 국내텔레비죤방송국에서 방영된것이며 국내영화제가 처음으로 텔레비죤단지의 전시상영경로를 개척한것이다. 오프라인 상영에서는 전 시 18개 영화관에 100부우수작품중 우수한자를 집중적으로 상영하고 특별히 "로천상영"단위를 설치했다.
영화제는 또 "10년ㆍ여영—북경국제영화제 10주년 주제포럼"," 예술영화포럼", "영화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정상포럼"," 5G시대, 영화의 발전과 변혁", "국제영화학술포럼"," 미래영상발전정상포럼", "중국영화산업발전정상포럼" 등 10회의 주제포럼을 개최한다. 그리고 "중외영화협력포럼 및 영화창투회" 등 행사, 이번 영화제의 "북경시장"과" 북경기획ㆍ주제포럼"은 모두 온라인과 오프라인 결합의 형식으로 개최된다. 이 중 투자유치 전시회는 모두 온라인으로 옮겨져 3D VR 기술로 구축됐다3D 파노라마 전시 시스템은 전 세계 영화 기관에 무료 부스를 제공하고, 전시사와 게스트에게 디지털화, 지능화, 고효율 교류 협력 체험을 제공한다. 경외 귀빈들은 "구름련결"의 방식으로 여러가지 활동에 참가하게 된다.
(责任编辑：张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