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 "산종수원 대미청해비경과락" 2024 청해성 과로주 국제생태관광목적지 조성 문화여행지 소개 활동이 광저우에서 시작되어 광저우 시민 관광객들에게 과로주의 독특한 문화여행의 매력과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여주었다.
궈뤄티베트족자치주는 칭하이성 동남부, 청감천 3성의 경계에 위치하며 총면적은 7.62만 평방킬로미터에 달한다. 이 땅은 "설역 정토 비경 궈뤄-중국 게사르 문화의 고향"으로 불리며, 특히" 세계 최장의 서사시, 중국 최대의 빙하, 칭짱고원 최후의 정토, 칭하이의 가장 아름다운 습지"로 유명하다. 또한 "중화급수탑"," 강하원천", "만산지종"으로 칭송받는 궈뤄주는 원시적이고 완전한 생태 인문 경관으로 현재 생태 관광의 새로운 열토가 되었다. 아니마경신산, 년보옥칙신산, 황하원, 자릉호, 악릉호, 동거초나호, 별바다, 운보산 등은 독특한 고원생태절경을 구성한다. 궈뤄주 전역이 전국에서 가장 큰 자연환경보호구역인 '삼강원' 자연보호구역에 포함되어서 많은 관광객들이 이 고원비경의 무한한 매력을 탐구하러 오고 있다.
이날 설명회 현장에서 오색찬란한 민족 복식을 입은 과일랜드 인민들은 열정이 넘쳤고, 그들은 손에 가슴꽃을 들고 광저우 시민들에게 새하얀 하다와 순한 향기의 청과주를 바쳤다. 동시에 티베트 향, 티베트 차, 티베트 설련, 야크 고기, 야크 유제품 등 고원의 특색 제품을 하나하나 선보여 많은 광저우 시민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아 시식하게 했다. 또한 문화여행단 선전영상 전시, 특색 문화여행단 제품 전시, 비유물 수공예제작, 민속문화체험, 비유물 가무 전시가 있어 현장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으며 광저우 시민관광객들은 마치 과로주의 고원풍경 속에 있는 듯하여 과로주의 깊은 문화바탕과 독특한 민족풍토를 느낄 수 있었다.
최근 몇 년 동안, 굴로 주가 교통 건설 방면에서 거둔 뚜렷한 성과는 이 비경을 외부 세계와 더욱 밀접하게 연결시켜 국제 생태 관광의 인기 있는 목적지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었다. 청남의 중심지에 위치한 궈뤄주는 현재 서부의 중추요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속도로는 사통팔달, 항공노선은 강과 바다에 달하며 주변 성도도시, 성내시와 함께 청, 감, 천, 운남, 티베트 대순환선 문려권을 형성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아침에는 황하원을 여행하고 밤에는 광저우 탑을 감상"하는 아름다운 꿈을 이루게 한다.
광저우시 문화광전관광국 관계자가 광저우는 궈뤄주와 협력 연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의 성공적 개최는 광저우 문화여단계의 글로주 문화여단 자원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켰을 뿐만 아니라 두 지역 문화여단 산업의 합작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앞으로 쌍방은 교류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문화관광산업의 번영과 발전을 함께 추진할 것입니다.
본문 출처: 중국신문망
본문 저자: 중신망 기자 쑨예
본문 제공: 궈뤄주 문체관광방송국
